영덕 해안 7m 절벽서 추락한 60대女 119에 구조
최창호 기자 2017. 7. 28. 17:45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28일 오후 2시14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의 해안도로에서 7m 절벽 아래로 떨어진 60대 여성이 119에 구조됐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대구에서 피서온 60대 여성 A씨가 일행들이 있는 해안가로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7m 아래로 추락했다.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포항의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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