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예고] "대표자리 내놔" 이정길, 송선미에 최후 통첩?

기사입력2017-07-28 17:3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너 대표자리 내려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예고편에서 박회장(이정길)이 박서진(송선미)에게 살벌한 경고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복단지(강성연)의 가족들은 한 집에서 함께 출퇴근을 하는 단지와 한정욱(고세원)을 보며 부부같다고 말하고, 괜스레 어색해진 두 사람은 멋쩍게 웃는다.


이어 양육자변경신청 결과 발표를 기다리던 정욱은 이내 단지를 보더니 반가운 목소리로 "고마워요"하고 소리치면서 품에 껴안고, 놀란 단지는 눈을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한편 박회장은 박서진에게 "감정 하나 다스리지 못해서 어디서 그딴 짓을 한 거냐"라며 이내 대표자리를 내놓으라고 선포하고, 이를 들은 가족들의 반응은 경악과 비웃음으로 나뉜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주신가에 입성하기 위해 상황을 눈여겨보던 신예원(진예솔)은 누군가를 찾아가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며 자신만만한 얼굴을 하는데...?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