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시각 장애인 사진작가가 찍은 '아테온'의 모습은?

2017. 7. 28.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스바겐이 시각 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와 '아테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피트 에커트(Pete Eckert)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10여년이 넘게 어둠 속에서 빛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온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다.

그는 특별한 방식으로 신형 아테온의 인상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피트 에커트는 조수의 도움을 받아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으로 알려진 그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이 시각 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와 '아테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피트 에커트(Pete Eckert)는 시각 장애인이지만 10여년이 넘게 어둠 속에서 빛을 이용해 사진을 찍어온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다. 그는 특별한 방식으로 신형 아테온의 인상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피트 에커트는 조수의 도움을 받아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으로 알려진 그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완벽한 어둠 속에서 긴 노출과 더블 노출 기법을 사용해 아날로그 카메라로 촬영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불빛 소재들을 움직이면서 다이내믹한 효과를 얻어냈다.  

 사진 제작 과정과 그의 인터뷰를 담은 현장 영상은 2분30초 길이로 제작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BMW-미니, '딜러 에디션' 출시하는 이유는?
▶ "엔진 망치는 모조(?) 터보, 정부가 막아야"
▶ BMW코리아, 고성능 M4 라인업 추가 '뉴 4시리즈' 공개
▶ 캐딜락, "CT6 단종? 절대 아냐"…새 엔진 추가
▶ 롤스로이스, 럭셔리 끝판왕 '8세대 뉴 팬텀' 최초 공개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