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digest] 한눈에 보는 국내 축구

편집팀 2017. 7. 28. 1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 2017년 7월 28일(금) 국내 축구 소식 정리

분초마다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는 시대다. 자고나면 새로운 결과가 등록되고 지역마다 크고 작은 화제들이 넘쳐난다.

독자를 생각하는 <포포투>가 국내 뉴스를 한방에 정리하기로 했다. 우리팀 소식을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요것'만 보면 된다. 물론 다른 팀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할 수가.

#K리그_올스타 #서울_유소년 #부산_레오 #부천_정성훈 #안양_김찬영
------------------------------------------------------------------------------------

▲ 베트남과의 올스타전 경기를 앞둔 K리그 올스타 선수단이 하노이로 출국했다. 27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소집한 선수들은 미팅 및 베트남 대표팀에 대한 비디오 분석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시간으로 29일(토) 오후 10시(현지 시간 오후 8시)에 킥오프하는 이번 올스타전은 MBC SPORTS+2, KBS N SPORTS, SPOTV+ 등 3개 스포츠전문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 FC서울의 유소년 전문 축구 아카데미 Future of FC서울이 어린이들을 위해 시원한 선물을 준비했다. 1일 워터파크다. 잠실어울림축구장에서 8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하루 종일 개장한다.

▲ 부산아이파크가 대구FC서 활약했던 브라질 공격수 레오를 영입했다. K리그 클래식 19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레오는 “빨리 적응해 부산이 승격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 부천FC1995가 장신 공격수 정성훈을 영입했다. K리그 통산 250경기 56골 24도움을 기록했고 국가대표로 8경기를 뛰었다. 정성훈은 “부천의 클래식 승격을 도울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 FC안양이 수비수 김찬영을 영입해 수비라인을 보완했다. 김찬영은 “하루 빨리 경기에 나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리=포포투 편집팀, 사진=FAphotos, 각 구단 제공
그래픽=황지영/designAIEM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