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진료 받으러 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

김명섭 기자 2017. 7.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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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592억 뇌물' 관련 44회 공판을 마치고 발가락 진료를 받기 위해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발가락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 19일과 5일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했다. 그는 구치 수감 중 왼쪽 4번째 발가락을 다쳤다. 2017.7.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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