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초등학생 때부터 독보적인 기럭지..초졸 당시 키가 168cm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2017. 7. 28. 14:10
● 한혜진, 초등학생 때부터 독보적인 기럭지
모델 한혜진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혜진의 초등학생 때 또래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또래들에 비해 확연하게 키 차이가 나는 한혜진은 긴 목과 긴 팔 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한혜진의 키는 177cm로 초등학교 졸업 당시 키가 168cm, 중학교 3학년 때 지금 키인 177cm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모델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다” “저게 어떻게 초등학생 키냐” “키도 키지만 비율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유독 큰 키 때문에 학창시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큰 키의 기준이 되거나 운동선수 제의를 받았고, 소풍을 가면 학생이 아닌 인솔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김갑주, 5개월 만에 맥심 표지 모델···‘큐티+섹시’ 순종 아내 변신
- [전문] ‘사기 의혹’ 유재환 “실망·상처 남겨 죄송…금전 피해 고의 아냐”
- [전문] 폴킴, 품절남 된다···손편지로 결혼 발표
- “인사 안 한다고 쌍욕→실내 흡연”…유노윤호 저격한 前 틴탑 방민수
- “김지원, 10분 내로 기억 찾자” 스페셜 선공개도 답답한 ‘눈물의 여왕’
- ‘선우은숙 언니에 성추행 피소’ 유영재, 자살 암시···정신병원 긴급 입원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김지은, 첫 사극 도전···성장 로맨스 ‘체크인 한양’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