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지민, '싼티나' 캐릭터로 복귀..'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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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새로운 캐릭터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복귀한다.
최근 김지민은 2년 6개월만에 '개그콘서트' 복귀를 선언했다.
김지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싼티나'다.
김지민의 활약이 기대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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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새로운 캐릭터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복귀한다. ‘싼티나’ 캐릭터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김지민은 2년 6개월만에 ‘개그콘서트’ 복귀를 선언했다. 앞서 그는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느낌 아니까” “잠깐만 사장님~”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쉰 밀회’ 코너에서는 김대희와 호흡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싼티나’다. 품격 있는 여자를 꿈꾸지만 실상은 ‘싼티’가 흐르는 차진 입담의 소유자다.
지난 26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 김지민이 등장했다. 귀부인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나긋나긋한 말투로 이목을 끌었다. 이내 김지민은 특유의 철면피 말투로 “기분 탓이에요”라고 응대해 방청객을 웃겼다는 후문이다.
김지민의 활약이 기대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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