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메이커' 프라이머리, 2년만에 컴백…피처링은 누구?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프라이머리, 2017.08.04 12PM"라는 글과 함께 프라이머리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첫 공개하며 그의 컴백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에는 프라이머리가 의자에 걸터앉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상징과도 같은 박스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에는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스포일러성으로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프라이머리는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마네퀸' 등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앞세워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했으며 2년 만에 정식 앨범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새 EP 앨범은 오는 8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아메바컬쳐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