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이번 주말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정동하는 오는 29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디 아티스트: 소리 - 수원’을 개최한다. 이날은 정동하의 데뷔 12주년이라 더욱 뜻 깊은 하루가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동하는 같은 날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여름특집 2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시원한 계곡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예고편에서 “오늘은 많이 내려놓고 왔다. 고음도 아주 잠깐 나온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긴 샤우팅 실력을 발휘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녹화 당일에는 정동파 팬클럽 동하연가 측이 얼마 전 정동하가 2017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에게 미니 떡 세트+식혜 등 간식 서포트를 진행했다.
정동하는 “DIMF 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도 팬 분들의 공이 큰데, ‘불후의 명곡’ 촬영 현장에 간식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올해 생일에는 팬 미팅도 진행해서 행복했는데, 데뷔 기념일까지 팬 분들과 함께 하게 돼 벌써부터 행복하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