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영웅 故 김원기 조의 표하는 김영우 최고위원
2017. 7. 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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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김영우 최고위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레슬링 영웅 故 김원기씨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있다.
김원기 선수는 1984년 LA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품에 금메달을 안겼다.
김 씨는 27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에 오른 뒤 하산하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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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바른정당 김영우 최고위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레슬링 영웅 故 김원기씨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있다.
김원기 선수는 1984년 LA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양정모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품에 금메달을 안겼다.
김 씨는 27일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에 오른 뒤 하산하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2017.7.28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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