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터널' 日 인기 힘입어 4년만 공식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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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4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오는 11월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공식 팬미팅을 연다"며 "지난 2013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와 '구가의 서' 마친 후 가진 팬미팅 이후 4년 만이다.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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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진혁이 4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오는 11월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공식 팬미팅을 연다"며 "지난 2013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와 '구가의 서' 마친 후 가진 팬미팅 이후 4년 만이다.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최진혁은 케이블TV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세운 드라마 '터널'이 오는 8월 22일부터 일본 CS위성극장에서 전파를 타게 되면서 일본 측으로부터 각종 프로모션 및 팬미팅 제안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터널'을 뒤늦게 접한 일본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고심 끝에 팬미팅을 결정하게 됐다"며 "'터널'의 해외 프로모션 일정에 맞춰 국내 팬들을 위한 팬미팅과 아시아 투어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진혁은 지난 6월 방송된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아이돌 오브 아시아'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트리크리에이티브]
최진혁|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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