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가 위험에 처한 문채원을 구조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목숨을 위협받던 하선우(문채원 분)이 김현준(이준기 분)에 의해 구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선우는 경기 서남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다가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차로 추돌당한다. 어깨를 다치고 무방비 상태가 된 하선우는 총을 든 범인과 마주하지만 이준기가 등장해 구출한다.


이들은 힘을 합해 도망친 범인을 차량으로 추적하지만 결국 교차로에서 놓치고 만다.


김현준은 다친 하선우를 치료해준다. 그는 "병원 가자니깐. 가만히 있어 봐요"라며 어깨에 박힌 물체를 뽑아낸다. 둘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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