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춘수 한화 부회장 "상시업무자 850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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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27일 "상시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금 부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태양광사업 진천·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금 부회장은 "태양광(발전)의 국내 입지가 부족하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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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27일 "상시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금 부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태양광사업 진천·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금 부회장은 "태양광(발전)의 국내 입지가 부족하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 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비율(RPS)의 상향 조정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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