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춘수 한화 부회장 "상시업무자 850명 정규직 전환"

심언기 기자 입력 2017. 7. 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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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27일 "상시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금 부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태양광사업 진천·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금 부회장은 "태양광(발전)의 국내 입지가 부족하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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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과의 기업인 간담회..태양광발전 입지규제 완화 건의도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 미팅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 총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청와대) 2017.7.27/뉴스1 © News1 이광호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27일 "상시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금 부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태양광사업 진천·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금 부회장은 "태양광(발전)의 국내 입지가 부족하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입지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 부회장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비율(RPS)의 상향 조정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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