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주주 가치 제고 위해 정부 통신비 인하 정책 전적으로 따를 순 없어"

LG유플러스(032640)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정부의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확대 등 통신비 인하정책에 전적으로 따를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주식회사로서 보호해야 할 주주들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따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합리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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