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프리뷰]'3연승' 삼성, 레나도 앞세워 NC전 스윕 도전(7/27)

황덕연 2017. 7.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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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가 레모니즈를 이용하는 30만 유저의 실제 예측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보고, 경기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언더/오버 경기(10.5 기준) 배당은 언더 1.73배, 오버 1.67배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언더 경기가 우세하다.

중하위-전체 유저의 63%, 중상위 유저의 90%, 최상위 유저의 81%가 모두 언더 경기 쪽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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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모니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포츠투데이가 레모니즈를 이용하는 30만 유저의 실제 예측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보고, 경기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스포츠투데이와 레모니즈가 함께 합니다.

▶ NC다이노스 vs 삼성 라이온즈
26일 삼성이 NC를 5-1로 제압하며 갈 길 바쁜 NC의 발목을 잡았다. 오늘 삼성의 선발 앤서니 레나도는 지난 21일 LG트윈스전에서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부진을 떨쳐냈다. 레나도는 올 시즌 NC와 처음 맞대결을 펼친다.

NC는 에릭 해커를 선발로 내세운다. 해커는 원정에서 등판한 10경기에서 5승1패 원정 평균자책점 2.92로 홈 보다 좋은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해커는 올 시즌 삼성과 맞대결에서 6.2이닝 3실점, 8이닝 2실점으로 1승을 거둔 바 있다.

최근 양 팀 모두 타선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선발투수들의 최근 기세가 좋은 만큼 투수전 양상의 언더 게임을 예상한다.

* 선발 선수 정보
-앤서니 레나도(삼성) 시즌 성적: 2승 2패, 평균자책점 6.32
-에릭 해커(NC) 시즌 성적: 9승 3패, 평균자책점 3.20

▶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삼성과 NC 경기 국내 프로토 배당은 삼성 승 2.61배, NC 승 1.26배다. 오즈 메이커는 NC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보았으나, 중간 투표에서는 다양한 예측이 나왔다. 중하위-전체 유저의 29%는 삼성 승을, 71%는 NC 승을 선택했다. 중상위 유저의 67%는 삼성, 33%는 NC를 선택해 정반대의 분석을 내놨다. 최상위권 유저의 경우 50대 50의 비율로 예측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언더/오버 경기(10.5 기준) 배당은 언더 1.73배, 오버 1.67배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언더 경기가 우세하다. 중하위-전체 유저의 63%, 중상위 유저의 90%, 최상위 유저의 81%가 모두 언더 경기 쪽으로 몰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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