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흥 방안 들려주세요"..8월3일 '문화청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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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새 정부의 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청책(文化聽策)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인들이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원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청책 포럼은 국민 참여형 문화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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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새 정부의 문화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청책(文化聽策) 포럼'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인들이 도종환 문체부 장관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원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문체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9∼11월에 권역별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12월에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포럼 누리집(www.cultural-forum.com)이나 현장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청책 포럼은 국민 참여형 문화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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