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우진, 단근형 처해 힘줄 끊기다
이나래 2017. 7.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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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이 역적으로 몰려 단근형에 처해 고통스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는 가혹한 형벌을 받는 이역(연우진 분)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융(이동건 분) 때문에 붙잡히게 된 이역은 발꿈치의 힘줄을 끊기게 되는 단근형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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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이 역적으로 몰려 단근형에 처해 고통스러워했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는 가혹한 형벌을 받는 이역(연우진 분)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융(이동건 분) 때문에 붙잡히게 된 이역은 발꿈치의 힘줄을 끊기게 되는 단근형에 처했다. 앞서 이융은 이역이 들고 있던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그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게 한 뒤 옥에 가뒀고, 신채경 역시 역도의 아내라며 궁에 가둬 이역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이역이 이융에게 어떻게 복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narae122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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