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김호창, 진지함+귀여움 다 가진 매력부자 '홍세강 맞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7.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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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김호창이 진지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호창은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에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홍세강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김호창은 극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김호창은 앞에서 보여진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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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김호창이 화제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달콤한 원수' 김호창이 진지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호창은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에서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홍세강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김호창은 극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뚫어져라 응시하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무늬에 브라운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매치하고 있는 그는 세련된 수트핏으로 뭇 여성들에게 설레임을 선사하기도.

또 다른 스틸 속 김호창은 앞에서 보여진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윙크와 함께 깜찍한 손하트로 그동안 숨겨왔던 애교 가득한 모습을 과시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김호창은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거리감없는 소통으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그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달콤한 원수’는 거짓 세상에 맞짱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을 그린 작품.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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