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수 박세혁 "의지 형 돌아와 매우 든든하다"

고재완 입력 2017. 7. 26. 22:45 수정 2017. 7. 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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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박세혁이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이날 8번-포수로 선발 출전한 박세혁은 특히 2회 2사 2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로 선취 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박세혁은 "2회 찬스때 더 집중한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 또 첫 안타가 나오면서 마음이 편해져서 계속 좋은 타구를 만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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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2회초 2사 2루 두산 박세혁이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7.26/
두산 베어스 박세혁이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이날 8번-포수로 선발 출전한 박세혁은 특히 2회 2사 2루 상황에서 좌전 적시타로 선취 타점을 올렸다.

경기 후 박세혁은 "2회 찬스때 더 집중한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 또 첫 안타가 나오면서 마음이 편해져서 계속 좋은 타구를 만든 것 같다"고 했다.

최근 9타수 무안타였던 것에 대해서는 "잘맞은 타구가 많아 게의치 않았다. 룸메이트 (김)재환이 형이 많은 조언을해준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또 주전 포수 양의지가 복귀한 것에 대해서는 "(양)의지형이 돌아와서 매우 든든하다"며 "포수를 보다 막힐 때 물어볼수 있고 있다는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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