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92일만의 복귀' 김명신, 희망 줬다"

입력 2017. 7. 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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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희망을 줬다".

두산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을 7-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함덕주는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7패)째를 따냈다.

한편, 92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명신에 대해 "처음 구위는 아니었지만 구석구석 찌르는 컨트롤로 희망을 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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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익래 기자] "김명신, 희망을 줬다".

두산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을 7-3으로 승리했다. 파죽의 6연승. 후반기 7승1패의 상승세다.

선발투수 함덕주는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7패)째를 따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함)덕주가 지난 경기에 이어 계속 컨디션이 좋다. 선발진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또 한 번 수비의 중요성을 일깨운 경기였다. 6회 김재호의 좋은 수비로 실점하지 않은 게 결정적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92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김명신에 대해 "처음 구위는 아니었지만 구석구석 찌르는 컨트롤로 희망을 줬다"라고 밝혔다. /ing@osen.co.kr

[사진] 수원=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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