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다시만난세계’ 여진구, 이연희 야한 속옷에 화들짝 '폭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7-26 22:21 송고
'다시만난세계'방송 캡처 © News1
'다시만난세계'방송 캡처 © News1

여진구가 이연희의 집에서 발견한 야한 속옷에 화들짝 놀랐다.

26일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선 해성(여진구)이 정원(이연희)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해성은 자신의 죽음에 정원은 아무 책임도 없다며 그녀를 위로했고 정원은 “보고 싶었어. 해성아. 매일매일 보고 싶었어”라며 고백했다.

이어 해성은 정원을 포옹했다. 이어 “정원이를 안았을 때 쿵쿵 뛰는 심장소리를 들었다. 시계소리 같았다. 이 세계에서 내 시간이 다시 시작되는 소리였댜”고 독백했다.

이날 해성은 그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해했다. 이에 정원은 “넌 소파에서 난 내 방에서 자면 되는데 다른 생각이야?”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해성은 방정리를 하는 정원을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정원의 야한 속옷을 발견하며 “이게 뭐냐”고 물었고 정원은 깜짝 놀라며 “진주가 생일선물로 이렇게 야한 걸 사줬다. 이거 누가 입는다고”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이날 방송에선 해성이 동생들의 행적을 찾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