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소지섭, 입금 전후 달라도 너무 달라..'마술사 빙의'

권성미 2017. 7. 2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군함도'가 26일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소지섭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네티즌들이 그의 모습에 비둘기까지 합성해 온라인상에서 반응이 뜨겁다"며 "실제 패션 센스가 다소 특이한 스타"라고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소지섭은 이미 연예계에서 특이한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기로 소문이 나있기에 그를 '입금 전후가 다른 스타'라고 부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지섭. 사진l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군함도’가 26일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소지섭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섹션 기자단’에서 ‘남다른 스타일의 스타’가 주제로 다뤄졌다.

이날 한 기자는 연말 시상식에 나타난 소지섭에 대해 “시상식에 마술사가 나타난 모습이었다”라며 과거 연말 시상식에 입고 등장한 패션을 언급했다. 그는 “네티즌들이 그의 모습에 비둘기까지 합성해 온라인상에서 반응이 뜨겁다”며 “실제 패션 센스가 다소 특이한 스타”라고 밝히며 관심을 모았다.

소지섭은 이미 연예계에서 특이한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기로 소문이 나있기에 그를 ‘입금 전후가 다른 스타’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배우 소지섭은 26일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서 말보다 주먹이 앞서고 지고는 못 참는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smk92419@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