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김대혜가 덩달아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랑 동생 김대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생 김대혜와 함께 셀카를 찍은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똑 닮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확연히 드러나는 두 사람의 훨친한 인물은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김사랑의 동생 김대혜는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10년부터 영어 관련 교재도 출간하는 등 '얼짱 영어 강사'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잘생긴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로 연예계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늘(26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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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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