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형규가 모전여전을 실감한다.
7월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자우림 김윤아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방송인 김형규가 이번에는 어떤 위기에 봉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김형규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한달음에 달려온 사람은 김형규의 장모님이자 자우림 김윤아의 어머니였다. 김윤아 어머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와 패션 센스 등이 마치 김윤아를 보는 듯해 모전여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김윤아의 어머니는 김형규에게 요리 지도를 하면서 조리법부터 그릇에 음식을 담는 법까지 철저히 딸 김윤아의 취향에 맞추도록 했다고. 딸의 말에 충실한 장모님 덕분에 김형규는 아내의 기운을 느끼며 쩔쩔맸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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