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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대박 방부제 외모 실화냐? “잘생겼다 생각해본 적 없어” 이런 망언을!

정유석 대박 방부제 외모 실화냐? “잘생겼다 생각해본 적 없어” 이런 망언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정유석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근교로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등장한 정유석은 3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출연진들로부터 감탄을 유발했다.

이날 정유석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이연수를 언급하며 “누나가 그 당시에 어렸지만 고맙다면서 ‘포장마차에서 한잔 하고 갈래?’ 그랬었다”라고 고백했다.

‘불타는 청춘’ 정유석과 10년 만에 재회한 이연수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이들은 지난 1983년 드라마 ‘야망의 세월’과 2008년 영화 ‘외톨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정유석을 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그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이에 정유석은 “잘생겼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신의 성격에 대해 “굉장히 내성적이고 좀 조용한 편이다. 제가 재미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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