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1대100' 최종 우승, 5천만원 상금 "감격스럽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 대 100'에 출연한 김태우가 뇌섹남 면모를 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태우는 7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 대 100'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김태우는 지난 7월 3일 2년만의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오는 9월 10일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TH'로 팬들을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1 대 100'에 출연한 김태우가 뇌섹남 면모를 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태우는 7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도전은 세 번째로 김태우는 첫 도전에서 1 대 9를, 두 번째 도전에선 1대 6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이날 김태우는 "우승을 따라가"라는 힘찬 각오로 등장했다. 그 후 김태우는 세 번째 도전임을 알리며 "첫 도전에는 총각이었고, 두 번째 도전 때는 두 아이의 아빠였다.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다. 이번에 (우승을) 못하면 다시는 나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면서도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갔다. 특히 100인을 위해 god 시절 히트곡 '길', '촛불하나' 그리고 'I Love U Oh Thank U'를 불러주며 현장을 콘서트 장으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타이틀곡 '따라가'도 열창하며 힐링까지 선물했다.
과거 김제동에게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놓은 김태우. 퀴즈는 물론 토크에서도 제대로 물오른 모습을 보였다. 김태우는 god 멤버 중 손호영을 사윗감으로 꼽으며 "반면, 윤계상은 잘생기고 멋있는데 의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어 요즘 세대엔 안 맞는 것 같다"고 디스해 웃음도 안겼다.
우승자가 돼 상금 5000만원을 거머쥔 김태우는 "얼떨떨하고 감격스럽다. 키스 뮤직비디오 잘 찍어줄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1 대 100'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김태우는 지난 7월 3일 2년만의 정규앨범을 발매했고, 오는 9월 10일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TH'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KBS2 '1 대 100'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품위녀’ 여기도 불륜 저기도 불륜, 비참한 외도의 말로 오나? ▶[포토엔HD]미스코리아 眞 서재원, 쭉 뻗은 비키니 각선미 옆태 ▶아니꼬운 연예인 2세의 핏줄, 그 꼬리표 무겁거나 무섭거나 ▶‘그것이 알고싶다’ 참혹한 폭행과 살인, 용의자 김형진을 찾습니다(종합) ▶효리네민박처럼 제주 사는 연예인 11人, 그 로망의 집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