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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태우, “윤계상이 잘생기고 멋있는데 의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다”

입력 : 2017-07-26 02:11:37 수정 : 2017-07-26 0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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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대100` 방송화면 캡처

그룹 god의 김태우가 두 딸의 사윗감을 꼽았다.

김태우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세 번째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태우에게 “딸들이 크면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god 멤버들 중 사윗감을 고른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우는 “손호영이 연애하는 것을 지켜봤는데, 내 여자만 아는 정신이 강해 god 멤버 중에서는 손호영이 사윗감으로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사윗감으로 부족한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이다 “윤계상이 잘생기고 멋있는데 의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다. 윤계상에겐 그런 면이 있어 요즘 세대엔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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