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산체스 영입 위해 582억 원 지출 준비

한재현 2017. 7.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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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망(PSG)이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돈을 풀 준비를 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PSG가 산체스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2억 원) 이상 이적료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널은 PSG의 산체스 영입 제안서를 봤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산체스와 재계약을 채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주급 차에서 좁혀지지 않으며 소식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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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돈을 풀 준비를 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PSG가 산체스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2억 원) 이상 이적료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널은 PSG의 산체스 영입 제안서를 봤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산체스와 아스널의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30일까지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아스널은 산체스와 재계약을 채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주급 차에서 좁혀지지 않으며 소식은 아직 없다.

PSG는 최근 공격 강화를 위해 산체스는 물론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25)에게 거액을 제의한 상태다.

벵거 감독은 수시로 “산체스와 재계약을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PSG의 연이은 러브콜에 산체스의 최종 결정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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