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여름특집, 김영철부터 NCT127까지..무더위 날렸다[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25 19: 50

'더쇼'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는 사전방송으로 지난 22일 보령에서 펼쳐졌다. 
특히 여름특집답게 라인업부터 대단했다. EXID,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금 활동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철은 모모랜드와 함께 '따르릉'으로 특별무대를 꾸몄다. 엘리스와 빅톤 역시 여름 대표곡 UN '파도' 원더걸스 '소 핫'을 부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박보람, 보이스퍼, 스누퍼, 크나큰은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이밖에 NCT 127, 나인뮤지스, 업텐션, 에이프릴, 헤일로 등도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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