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측 "워너원 출연 확정, 8월 중 녹화 예정"

워너원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워너원이 ‘오빠생각’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측은 25일 티브이데일리에 “워너원이 ‘오빠생각’에 출연한다. 출연 멤버 등 세부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녹화는 오는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은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을 통해 선발된 11명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들은 다음달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빠생각’은 프로덕션 오빠생각의 직원들이 스타의 의뢰를 받아 이들의 매력 포인트를 담아낸 영상을 직접 만드는 동영상 제작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MBC 편성 개편에 따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오빠생각|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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