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외유’ 최병윤 민주당 충북도의원, 의원직 사퇴
입력 2017.07.25 (17:14)
수정 2017.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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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수해 상황에서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었던 충청북도의원 4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충북도의원이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민주당 충북도당에 "충북도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은만큼 제명 등 당 차원의 추가 징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소속 도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민주당 충북도당에 "충북도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은만큼 제명 등 당 차원의 추가 징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소속 도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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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난리 외유’ 최병윤 민주당 충북도의원, 의원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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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17:15:04
- 수정2017-07-25 17:29:43
집중호우 수해 상황에서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었던 충청북도의원 4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충북도의원이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민주당 충북도당에 "충북도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은만큼 제명 등 당 차원의 추가 징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소속 도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민주당 충북도당에 "충북도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의원직을 스스로 내려놓은만큼 제명 등 당 차원의 추가 징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소속 도의원 3명을 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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