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다이어트로 '턱 라인' 달라진 18세 걸그룹 멤버

이형진인턴 2017. 7.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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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의 막내 혜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구단의 10대 멤버인 미나와 혜연은 각각 1999년생, 2000년생으로 팬들은 물론 그룹 내에서도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오는 8월 유닛으로 출격하는 두 멤버는 지난 2월 볼빨간사춘기의 정규 1집 앨범에 수록된 ‘초콜릿’ 커버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전과 확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는 막내 혜연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Wonderland'로 활동할 당시 혜연 모습 [사진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
[사진 구구단 혜연 트위터]
[사진 구구단 혜연 트위터]
지난해 7월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혜연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7월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혜연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9월 혜연의 모습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타이틀곡 ‘Wonderland'로 활동할 당시 혜연은 오동통한 볼살과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앳된 모습으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8개월 뒤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를 들고 돌아왔다. 공백기 동안 자기 관리에 매진했다는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확 달라진 혜연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같은 그룹 멤버 나영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 모두 자기 관리를 잘했는데 막내 혜연이와 미나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듯이 혜연은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한껏 자랑했다.

한편 구구단은 다음달 12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KBEE)’ 참석을 위해 오늘 출국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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