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준희♥' 이대우, 핏줄이 드러난 팔근육

  • 등록 2017-07-25 오후 3:10:13

    수정 2017-07-25 오후 3:10:1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방송인 김준희의 연인인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가 ‘몸짱’ 사진들로 눈길을 끈다.

이대우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탄한 근육으로 남성미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대거 올려놨다. 거울 앞에서 우람한 팔 근육을 찍은 스마트폰의 케이스 뒷면에는 김준희가 이대우 선수를 부르는 애칭 ‘대지’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비롯해 골이 깊숙이 패여 빨래판을 연상케 하는 복근, 가느다른 실들이 모여 완성한 듯한 등과 가슴 근육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 사진들에는 김준희가 함께 한 모습도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는 김준희가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음식점에서 앞자리에 앉은 이대우 선수와 자신의 왼손 손가락으로 만든 하트 사진을 올리며 공개됐다. 김준희는 해시태그(#)에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랩, 사랑꾼대지씌, 1등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어 열애 중임을 털어놨다.

(사진=이대우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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