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IN전] 26일만의 복귀전, 1회 1피안타 무실점

2017. 7.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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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등판에 나선 류현진(30·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했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전에 선발등판, 1회를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단추를 잘 뀄다.

류현진은 미겔 사노에게 투수 옆 스치는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잡아내며 1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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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익래 기자] 후반기 첫 등판에 나선 류현진(30·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했다. 26일만의 복귀전. 첫 이닝은 안타 하나에도 실점없이 마쳤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전에 선발등판, 1회를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단추를 잘 뀄다.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 원정 이후 26일만의 복귀전.

류현진은 전반기 14경기(13경기 선발)에 등판해 72⅔이닝을 소화하며 3승 6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 브라이언 도저를 2구 만에 우익수 직선타로 솎아냈다. 이어 조 마우어를 헛스윙 삼진 처리. 류현진은 미겔 사노에게 투수 옆 스치는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잡아내며 1회를 마쳤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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