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수현 "뷰티 유튜버로 50만 구독자..꿈 많아요"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악뮤 수현 "뷰티 유튜버로 50만 구독자..꿈 많아요"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가수 외 다양한 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수현은 25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코리아 8월호 화보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수현은 각각 19살 소녀, 뷰티 유튜버, 뮤지션 총 세 가지 콘셉트를 남다른 매력으로 선보였다.

얼마 전 제 2의 꿈이었던 ‘뷰티 유튜버’에 도전해 한 달 만에 5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모으며 화제를 일으킨 수현은 19살 소녀의 순수한 모습부터 뷰티 유튜버의 사랑스러운 모습, 뮤지션의 고혹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악뮤 수현 "뷰티 유튜버로 50만 구독자..꿈 많아요"

특히 뮤지션 콘셉트를 촬영할 때는, 짙고 센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을 풀었다며 해맑게 웃기도 했다.

수현은 화보 인터뷰에서 "쉴 때는 주로 김새론, 김유정, 김보라, 레드벨벳 예리 등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닭발, 떡볶이를 먹으러 다닌다"고 밝혔다.

악뮤 수현 "뷰티 유튜버로 50만 구독자..꿈 많아요"

이어 가수부터 뷰티 유튜버까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벌써 꿈을 두 개나 이뤘음에도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싶고, 라디오 DJ도 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게 아직 너무 많다"며 귀여운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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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