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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조재연·박정화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

지난 18일 전자결재로 재가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7-07-25 10:51 송고
조재연 신임 대법관(왼쪽)과 박정화 신임 대법관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서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2017.7.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재연 신임 대법관(왼쪽)과 박정화 신임 대법관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법관 취임식에서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2017.7.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조재연(사법연수원 12기)·박정화(20기) 대법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앞서 국회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조·박 대법관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후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가결됐으며, 같은 날 문 대통령이 두 사람을 전자결재로 재가했다.

조·박 대법관은 이에 따라 19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로 지속됐던 대법원 공석이 5개월여 만에 14인 체제를 갖췄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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