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이젠 큐브 대세"..화보 속 '만찢남' 비주얼 화제

마아라 기자 2017. 7.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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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이후 대세로 거듭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매거진 '더스타'는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한 유선호의 화보를 선보였다.

유선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뷰티 팁, 화보 촬영 현장 사진과 팬들에 질문에 답한 자세한 인터뷰는 25일 발간된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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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이후 대세로 거듭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매거진 '더스타'는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한 유선호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유선호는 사랑스러움, 에너제틱, 시크 등의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스타' 측은 이번 화보가 유선호의 인생 최초 단독 화보라고 강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선호는 "이번 화보는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예전에는 섹시를 밀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상큼한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우선 둘 다 밀고 나가야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안경을 쓴 것과 안경을 벗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의 차이가 큰 것 같다는 질문에 유선호는 "내가 봐도 안경 쓴 건 이상하다. 나도 안경 벗고 렌즈 끼고 메이크업한 얼굴이 더 좋다"라고 답했다.

그룹 펜타곤의 후이처럼 되고 싶다는 유선호는 비투비 육성재와 광고를 찍은 소감에 대해 "정말 행복했다. 확실히 대선배라 너무 긴장한 것이 조금 아쉽다. 더 친해지고 싶다"라며 소속사 선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선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뷰티 팁, 화보 촬영 현장 사진과 팬들에 질문에 답한 자세한 인터뷰는 25일 발간된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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