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에프이엔티와 전속계약 "다방면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강성민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강성민이 에프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드라마 ‘피고인’에서 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강성민과의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전했다.

강성민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청담동 스캔들’ 등을 비롯해 영화 ‘찍히면 죽는다’ ‘마법의 성’ ‘창공으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에프이엔티는 “배우 강성민은 아직 보여주지 않은 끼와 재능이 무궁무진한 배우로 어떠한 캐릭터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한다. 강성민이 자신의 열정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에프이엔티와 계약을 맺은 강성민은 드라마 피고인 이후 잠시 휴식을 가지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에프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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