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잘 만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7. 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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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캡쳐, 김준희 인스타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인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26)와 열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김준희의 소속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준희가 이대우 선수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알려왔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라며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해줄게 걱정마”라고 남겼다.

이대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정에 “여봉봉 집 보내고 가는 길 영상 속 자기 응원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더라.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 서포트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준희는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맹활약 중이다.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해 영화와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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