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공식발표 "밀너, 부상 조짐..프리시즌 참가 추후 결정"

조용운 2017. 7. 2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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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제임스 밀너의 몸상태를 신중하게 살펴본다.

밀너는 지난 22일 홍콩서 열린 2017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 레스터 시티와 경기서 선발로 나섰으나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몸에 불편함을 느낀 밀너는 리버풀 훈련장인 멜우드서 몸상태를 살펴봤다.

리버풀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너는 우선 이번주 동안 특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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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버풀이 제임스 밀너의 몸상태를 신중하게 살펴본다.

밀너는 지난 22일 홍콩서 열린 2017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결승전 레스터 시티와 경기서 선발로 나섰으나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몸에 불편함을 느낀 밀너는 리버풀 훈련장인 멜우드서 몸상태를 살펴봤다. 다행히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당장 경기를 뛸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너는 우선 이번주 동안 특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앞으로 헤르타 베를린(29일), 바이에른 뮌헨(8월2일) 등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밀너는 회복 정도를 살펴보고 프리시즌에 참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직은 두 경기에 결장한다는 발표는 없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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