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 염통-닭발-생간? 성숙한 입맛에 깜짝

2017. 7. 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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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가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전소미와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부모님이 못 드시는 음식 중에 좋아하는 게 또 있냐"며 질문했고 전소미는 "염통, 곱창, 닭발"이라고 말해 그의 털털한 매력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최연소 출연자인 전소미는 함께 출연한 이태곤과 두 바퀴 띠동갑으로 전해져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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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전소미가 털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전소미와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요즘 양꼬치에 꽂혔다”면서 “부모님은 양꼬치를 싫어해 혼자 가서 먹고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부모님이 못 드시는 음식 중에 좋아하는 게 또 있냐”며 질문했고 전소미는 “염통, 곱창, 닭발”이라고 말해 그의 털털한 매력에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소미는 “천엽, 생간을 아주 좋아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연소 출연자인 전소미는 함께 출연한 이태곤과 두 바퀴 띠동갑으로 전해져 웃음을 선사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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