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정현, 공범 의심 받는 김세정 구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24 22: 26

김정현이 김세정을 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17'에서는 교장실로 몰래 잠입한 현태운(김정현 분)과 라은호(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은호는 교장실로 들어가는 현태운을 보고 몰래 따라들어갔고, 때마침 교장이 들어오자 두 사람은 벽 뒤에 숨어들어 들키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교장실을 나서던 중 결국 교장과 마주했고, 교장은 'X'의 공범으로 의심을 받던 라은호에게 "공범으로 예의주시하겠다고 했을텐데"라며 위협했다. 
이에 현태운은 "머리도 별로 안 좋고 치밀하지도 않고 띨띨해서 누가 얘같은 애랑 공범을 하겠냐 자폭하는 거 아니"며 라은호를 위기에서 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학교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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