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싱가포르 1호점 매장 열어..네번째 해외 시장 진출

박정현 기자 2017. 7.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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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가 이달 21일 싱가포르 최대규모 쇼핑몰인 '비보시티'에 1호 매장 문을 열고, 싱가포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몽드의 첫 싱가포르 매장이 들어선 비보시티는 10~20대 젊은 쇼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세안 지역에서 브랜드 발신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라며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마몽드 브랜드 확산을 목표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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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가 이달 21일 싱가포르 최대규모 쇼핑몰인 ‘비보시티’에 1호 매장 문을 열고, 싱가포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몽드 제공

마몽드의 첫 싱가포르 매장이 들어선 비보시티는 10~20대 젊은 쇼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마몽드 측은 지난 21일 비보시티에서 개최한 런칭 행사에 마몽드의 모델 박신혜씨가 참석해 마몽드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마몽드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네번째로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세안 지역에서 브랜드 발신의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라며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마몽드 브랜드 확산을 목표로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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