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주전항 방파제서 60대 변사체 인양

이윤기 기자 입력 2017. 7.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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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 53분께 울산시 동구 주전항 북방파제 TTP(테트라포트, 삼발이)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낚시객 A씨가 "방파제 아래 변사체가 떠있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119에서 합동으로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으며,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울산에 거주하는 이모씨(68)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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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김대웅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4일 오전 8시 53분께 울산시 동구 주전항 북방파제 TTP(테트라포트, 삼발이)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낚시객 A씨가 "방파제 아래 변사체가 떠있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119에서 합동으로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으며,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울산에 거주하는 이모씨(68)로 확인됐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숨진 이씨가 방파제에서 낚시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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