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 '4기 편집자문위원회' 11명으로 활동시작

이수호 기자 2017. 7. 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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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는 국회 원내교섭단체로 등록된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가나다순)에서 추천받은 8인과 학계추천을 받은 3인을 합쳐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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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수호 기자 = 네이버뉴스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제4기 편집자문위원회'는 국회 원내교섭단체로 등록된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가나다순)에서 추천받은 8인과 학계추천을 받은 3인을 합쳐 11명으로 구성됐다. 3기까지는 9명이었다.

편집자문위원회는 뉴스의 기사배열에 대해 학계와 정계, 법조계의 의견과 자문을 받기 위해 구성한 별도의 독립기구로 지난 2014년 6월 처음 발족한 이래 4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33차례 회의를 통해 네이버뉴스의 기사 배열 및 서비스에 대한 검토와 모니터링,의견제시 등의 전문적인 자문과 검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환 위원장은 "기존 3기의 9명과 비교해 이번 4기 편집자문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문가가 11명으로 늘어난만큼, 보다 활발하고 전문적인 자문 활동이 기대된다"며 "지난대선의 기사 배열 백서 발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한편, 자문위원회 차원에서 네이버뉴스가 플랫폼의영향력에 걸맞게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검증 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lsh599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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