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파티장서 총기난사 2명 사망 1명 위독

이재준 2017. 7. 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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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생일파티장에서 23일(현지시간) 하객을 상대로 하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CTV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날 아침 토론토 동쪽 끝에서 200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생일파티가 열리던 중 총격이 일어났다.

경찰은 누군가가 언쟁을 벌이는 와중에 총을 발사하면서 남자 2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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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캐나다 토론토 생일파티장에서 23일(현지시간) 하객을 상대로 하는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CTV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날 아침 토론토 동쪽 끝에서 200명의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생일파티가 열리던 중 총격이 일어났다.

경찰은 누군가가 언쟁을 벌이는 와중에 총을 발사하면서 남자 2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고 여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총에 맞은 사상자들이 미리 계획된 범행 목표였는지, 용의자들이 하객으로 참석한 사람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알기 위해 하객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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