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상공업계와 TF 구성 "최저임금 지원대책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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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정부와 소상공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TF)를 구성·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지원대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먼저 정책협의회는 정부대책의 주요 추진과제와 사업별 기대효과를 업계에 설명,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전진기지로 이용된다.
정책협의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및 업종별 협단체 대표와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며,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정책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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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은 정부와 소상공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TF)를 구성·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지원대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먼저 정책협의회는 정부대책의 주요 추진과제와 사업별 기대효과를 업계에 설명, 불안심리를 해소하는 전진기지로 이용된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등 직접지원 추가 정책수요도 발굴하게 된다.
정책협의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및 업종별 협단체 대표와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며,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정책국장 등이 참석한다.
전국단위 정책협의회와는 별도로 12개 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지역별 간담회도 이번 주부터 열릴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필요한 경우 기존 최저임금 지원대책에 대한 보완방안을 마련,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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