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 달달해'..정다은, 남편 조우종과 귀요미 셀카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4 10:4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이자 남편인 조우종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정다은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욜 저녁 영화로 마무리. 주인공 이름도 스토리도 모르겠는데 몰입되는 그런 신기한 영화. 오빠는 자꾸 덩메르크라는데 아니죠 덩케르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은은 조우종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정다은은 임신 중에도 단아한 미모를 뽐냈고 조우종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조우종은 약간 피곤해 보이지만 아내가 카메라를 켜자 브이 자를 그리며 사진 찍기에 동참하고 있다.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정다은이 언급한 영화 '덩케르크'는 2차대전 중 프랑스 덩케르크에 고립된 영국군 등 연합군을 영국 본토로 철수시킨 실제 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또한 이 영화는 영화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1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조우종은 지난 5월 22일 정다은이 임신 4개월째이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