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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기' 유채영, 쿨 데뷔 사연…'친구 이재훈 추천'

입력 : 2017-07-24 10:34:54 수정 : 2017-07-24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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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유채영(오른쪽에서 두번째) 사망 3주기를 맞아 그가 방송에서 밝힌 혼성그룹 쿨로 데뷔하게 된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故) 유채영이 3주기를 맞으며 그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사연이 관심을 모은다.

2014년 7월 24일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으로 사망한지 3년이 흐른 가운데 과거 그의 친구이자 연예계 동료인 쿨 이재훈이 유채영과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한 얘기가 회자되고 있다.

앞서 200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이재훈을 비롯한 쿨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유채영은 "이재훈과 쿨을 하기 전부터 친구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훈은 "원래 쿨의 여성 멤버는 유채영이 아니었지만 방송 전에 그만뒀다"며 "내가 유채영을 회사에 소개했고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혼성그룹 쿨의 원년멤버로 1994년 쿨 1집 '너이길 원했던 이유'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듬해 쿨에서 탈퇴하고 혼성그룹 어스에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며 왕성히 활동한 바 있다.

뉴스팀 hm@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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