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종합 1위 .. 6명 전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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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학생 6명이 전원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의 쾌거를 거뒀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7월 12일부터 12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를 수상해 종합점수 170점으로 2위인 중국과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매년 6명의 학생이 출전하고 있으며, 2012년 1위를 차지한 성과를 거둔 이래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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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7월 12일부터 12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를 수상해 종합점수 170점으로 2위인 중국과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11개국 615명이 참가했다.
금메달 수상자는 서울과학고에 다니는 김다인,김세훈, 백승윤, 안정현, 이송운, 최규현 등이다.
이번 대회는 여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특별상 5개를 준비해 여학생 참가자들 중 5개 대륙별 1명에게 이 상을 수여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의 김다인 학생이 수상했다.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매년 6명의 학생이 출전하고 있으며, 2012년 1위를 차지한 성과를 거둔 이래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브라질은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했으며, 제59회 대회는 2018년 7월 루마니아에서 개최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 gre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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